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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반자연휴양림 소나무숲 지상연막방제 실시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9-05-15 2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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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국유림관리소, 7월말까지 소나무숲 보호 앞장
  •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지상연막방제 실시

 



영주국유림관리소가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한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안동호반자연휴양림 뒤편 소나무숲에 지상연막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상연막방제는 매개충인 북방수염‧솔수염하늘소 우화 최성기인 5월부터 7월말까지 약제, 물, 확산제를 30배액으로 희석하여 연막방제기로 반복 살포하여 매개충의 밀도를 낮추는 방제방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지상연막방제는 휴대 및 이동이 용이하며, 상승 기류를 타고 약제를 연기처럼 가벼운 입자로 살포하는 방식으로 대단위 면적의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여 자연휴양림 주변의 소나무숲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저독성으로 사람‧가축 및 다른 곤충에 대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제살포에 앞서 현수막 설치, 지역주민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상연막방제에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방제작업과 아울러 소나무류 이동단속도 철저히 하여 재선충병 확산저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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