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들 사이에 만연된 언어폭력(욕설)과 SNS상에 각종 신조어, 비속어 등의 무분별 사용으로 인해 폭력성 및 언어파괴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어, 학생들의 언어 순화와 올바른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일깨워 학교폭력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바른말, 고운말 캠페인’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욕설금지와 고운말을 쓰자’고 구호를 외치고, 등교생들에게 간식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언어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황덕기 교장은 ‘학생들의 무분별한 언어습관으로 자칫 학교폭력의 피해자나 가해자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며, ‘평소 학교밖에서나 집에서도 올바른 언어사용을 위해 부모님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