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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중, 한․중청소년문화교류학생단 방문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9-07-02 17: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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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절강성 항주시 명주실험중학교 학생·인솔교사 등
  • 양국 간 문화교류 통해 경북의 자긍심 고취 및 글로벌 역량 위해
  • 도내 초․중학교 9개교와 중국 절강성 항주시 소재 초․중학교 11교 간

 


중국 절강성 항주시 명주실험중학교 학생·인솔교사 등 20여명이 7월 1일 경안중 도서실 및 교정에서 제1차 한․중청소년문화교류프로그램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이원걸 경안중학교장을 비롯해 경북도교육청연구원, 경북미래문화재단관계자, 학부모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프로그램은 양국 간 문화교류를 통해 경북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내 초․중학교 9개교와 중국 절강성 항주시 소재 초․중학교 11교 간의 방문 및 체험 활동을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안중학교는 금일 행사에 이어 이후 2차·3차 한·중청소년문화교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당일 중국 명주실험중학교 학생들을 포함한 중국 청소년 교류단이 경안중학교를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양국 대표의 환영 인사와 함께 학생·인솔단 대표 간의 기념품 교환과 꽃다발 증정이 있었으며, 문화 교류 공연으로 경안중 학생들의 색소폰․오카리나․기타 연주와 명주실험중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이 이어졌다.

 

  환영식을 마친 후에는 경안중학교 학생들의 안내를 받으며 학교 공터를 활용해 만든 청소년농부학교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행은 이곳에서 동물농장․야생화꽃밭․텃밭․버섯농장·코스모스·백일홍·봉숭아·각종 채소 등을 관심 있게 둘러보았으며, 야외 시화전도 흥미롭게 감상했다.

 

  점심 식사 후에는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9호인 묵계서원으로 이동하여 한국 문화에 대한 설명도 듣고, 미션 수행, 보물찾기, 생태체험 등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원걸 교장은 “이번 한․중 문화 교류가 본교 학생들이 국제적 안목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를 주도해나가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큰 기여를 했으리라 생각한다.”며, “본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교류활동을 통하여 대한민국을 부강하게 만들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안중학교는 ‘임시정부수립기념행사참석․경술국치일기념행사․서해수호의날기념행사․독립유공자후손초청나라사랑콘서트’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먼저 생각하는 교육을 구현해 나가는 학교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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