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 중학생 탐방단 32명과 인솔단은 중국 장춘을 시작으로, 길림, 서란, 하얼빈까지 만주 일대 경북인의 독립운동사를 돌아보는 ‘임청각에서 하얼빈까지’의 역사 탐방길에 나섰다.
지난 7월 초등학교 5학년 대상 협동학교 캠프와 중학교 1학년 대상 통일열차 탐방의 시작을 안동 임청각에서 출발하였다. 안동의 임청각에서 만주 하얼빈까지 경북인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 국외 탐방을 체험하고, 독립운동사를 직접 몸으로 느끼는 탐방길이 될 것이다.
사전 협동학교 캠프, 통일열차 탐방에서 배운 독립운동의 정신을 안동교육지원청과 MOU를 체결한 경상북도독립기념관의 국외 현장 강의와 답사를 통해 내면화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탐방 두 번째 날은 길림의 구 의열단결성지, 만보산 사건 토구회 개최지, 구 길림감옥터, 구 대동공장 구지 등을 탐방하며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게 되었다. 탐방 3일차, 4일차는 안동 임청각 출신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는 소과전자촌, 취원창을 탐방하게 된다.
권덕칠 교육장은 “이번 하얼빈 만주지역 국외 독립운동 역사 탐방은 경북 안동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의미있게 역사 탐방길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