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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양서초 김채원, 세계웅변대회서 대상 수상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9-08-26 23: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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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호주, 인도 등 17개 국가서 1,600여명 지원

 

김채원(포항 양서초) 학생이 학생부 대상(대법원장상)을 수상했다.

포항 양서초등학교 4학년 김채원 학생(사진)이 세계한국어웅변대회에서 학생부 대상(대법원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일본후쿠오카 아이레후홀에서 개최된 제24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는 주)후쿠오카대한민국영사관, 사)한국웅변스피치협회, 재일본규슈한국인 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외교부,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호주, 인도, 러시아, 중국, 일본등 17개 국가별 지역별 예선을 거쳐 1,600여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45팀의 대표연사들이 출전했다.

 

경상북도 대표연사로 출전한 김채원(포항 양서초)학생은 우호적인 한일관계 개선 방안을 주제로 한 사자후로 주목을 받으며 학생부 대상인 대법원장상을 수상했다.

 

일반부에서는 강다윤씨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김채영(송곡초1)학생이 외교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웅변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단체전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무대에 오른 경상북도 단체팀(도현성, 도연우, 김수현-장원초)학생들이 2년 연속 단체전에서 우승해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웅변스피치협회는 한국어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한국어를 지구촌에 보급하기 위해 매년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한국웅변스피치협회 관계자는 "올해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일본후쿠오카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금까지 개최한 여느 대회보다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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