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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중, 경북학교스포츠클럽탁구대회 우승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9-09-10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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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중학교(교장 이원걸)는 지난 9월 8일 영천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년 경북학교스포츠클럽탁구대회에서 탁구동아리 탑스핀(1학년에 손심훈, 2학년에 권현민, 송한선, 송윤선 3학년에 허주혁, 김정현, 이주호, 김도윤)이 참가해 최종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총18개 팀이 참가했다. 경안중 탁구팀은 중등부 경기 예선 조별리그에서 경주 문화중학교를 3대 0, 포항중학교를 3대 1로 제압하고 리그 1위로 올라갔다.

 

경안중은 준결승에서 문경중학교를 3대 1로 이기고 결승전에서 구미 해마루중학교를 상대로 3대 1로 승리하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경안중학교 탁구부는 본교 교사로서 전문성을 갖춘 김호영 선생님의 성실한 지도로, 방과 후 시간과 주말을 활용하여 틈틈이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고도의 집중력과 탄탄하게 다져온 실력으로 예선전을 모두 통과하고 다른 참가 학교를 이기며 전국대회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연습실이 없어 이웃 학교인 경안여자고등학교 체육관 뒤쪽 구석에 탁구대를 두고 틈틈이 연습한 눈물겨운 사연이 있다.   
 
이원걸 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지도해 준 김호영 선생님과 꾸준히 연습해 준 탁구부 전원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남은 경기도 승패에 연연하지 말고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대회의 과정을 통해 성장할 여러분의 모습을 기대한다. 앞으로 모두 힘 모아 체육관을 세워 실내에서 맘껏 연습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승을 차지한 경안중학교 탁구팀은 오늘 11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학교스포츠탁구대회에 경북 대표로서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경안중학교는 이외에도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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