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오후2시부터 영주시내 동(洞)지역 8개 전통시장에서 실시됐다.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해 공직자, 기관‧단체 등 1300여 명이 동참했다.
영주시는 오후 2시부터 신영주번개시장과 종합시장에서 1차 장보기 행사를 가진 후, 오후3시30분부터는 영주공설시장을 출발해 소백쇼핑몰, 문화시장, 선비골전통시장, 골목시장, 중앙시장으로 이어지는 2차 장보기를 가졌다.
특히 가격표시 및 유통거리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추진해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상인은 물론이고 공직자 및 기관‧단체가 솔선수범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며 “시민들도 평소에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실시하는 영주사랑상품권 추석맞이 특별할인 기간(1일부터 20일까지 한시적으로 10% 할인, 지류식/모바일 각 月 30만원 한도)에 공직자는 물론 유관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에 대하여 상품권 구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국내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영주사랑상품권을 사용해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에 당부했다. 또한, 영주사랑상품권 홍보물로 장바구니 2000개를 제작‧배부해 장보기 행사와 영주사랑상품권 홍보라는 1석2조의 효과도 거양했다.
영주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 뿐 아니라 가맹점 스티커가 붙은 영주시 관내 일반음식점, 이·미용실, 주유소, 서점 등 지역 내 1900여 개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며,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매출증대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