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가 오는 19일 오전11시부터 거제시 덕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내외국인 등 5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축제는 4회째로 겨울축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 펭귄수영축제
펭귄상 제막식과 풍물가락, 락키즈 밴드 공연, 비보이 댄스, 에어로빅 댄스공연 등 겨울바다로의 초대에 이어 개막식이 열리며 축제의 압권인 펭귄수영대회가 펼쳐진다.
팡파르에 맞춰 참가자들은 바다 속으로 뛰어 들어 30m를 왕복하는 겨울수영을 하게되며 ,맨손으로 광어잡기, 맨발로 얼음판 위 오래 버티기, 오리발 달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지고 외국인 민속춤 공연, 내외국인 노래자랑 등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참가자 경품권 추첨을 통한 푸짐한 상품도 준비하고 있다.
▲ 펭귄수영축제
또 거제도 겨울바다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특산품인 굴로 겨울의 진미인 굴 떡국을 끓여 무료로 제공하고 특유의 진한 향기를 품은 유자차를 따뜻하게 끓여 훈훈한 거제도의 인심 전한다는 계획이다.
해마다 이맘 때쯤 여는 이 행사는 거제도국제펭귄수영축제추진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자원봉사자가 참가자의 불편을 덜어주고 성공적인 축제 만들기에 힘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