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갯벌이 전 세계가 인정하는 국제적인 ‘람사르 습지’로 인정 받았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고 있는 ‘람사르 아시아지역 회의’에서 전라남도 무안갯벌이 람사르 습지 제1742호로 공식 지정·등록 되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무안갯벌은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제1호 습지보호지역으로 복잡한 해안선과 조류의 영향으로 다양한 유형의 갯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자연 그대로의 원시성을 지닌 채, 자연과 문화가 서로 공존하고, 해양생물의 서식장소로 생물다양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갯벌생태관광 등 다양한 목적으로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건강하고 청정한 갯벌에서 생산되는 낙지는 온 국민이 즐겨찾는 별미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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