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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체육회, 코로나19 성금 400만원 기탁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0-04-01 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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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로 어려움 겪고 있는 이웃들에 작은 보탬
  • 휴업에 동참하고 있는 금빛무도스쿨과 연세태권도 등
  • 성금은 영양군청과 경상북도 체육회에 각 150만원 기탁

 


영양군 체육회(회장 박재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4월 1일 오도창 영양군수를 방문해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재서 회장을 비롯해 오창균 사무국장, 체육회 이사, 사무직원, 생활체육지도사 등 33명이 모은 400만 원은 영양군청과 경상북도 체육회에 각 150만 원을 기탁하고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적극적으로 휴업에 동참하고 있는 금빛무도스쿨과 연세태권도에 각 50만 원 씩 기부할 예정이다.

 

3월 21일 국무총리 대국민 담화문의 집단감염 위험 시설에 대한 운영 제한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금빛무도스쿨과 연세태권도는 수강료를 받지 못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영양군 체육회의 도움으로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오설 연세태권도 관장은 “휴업으로 인하여 힘든 상황에서 영양군 체육회에서 먼저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어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 종식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큰 금액의 성금을 쾌척해 주신 영양군 체육회 임원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영양군이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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