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동군 대도마을 유채꽃단지 조성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1-28 16:06:02
기사수정
  • 봄 도다리와 유채꽃과의 환상적인 만남
유채꽃 관광하면 누구나 제주도를 연상케 한다. 그러나 앞으로는 유채꽃을 즐기기 위해 제주도까지 갈 필요가 없게 됐다.

하동군의 대도마을 주민들이 봄도다리 철에 맞춰 도장포 일원에 10㏊가 넘는 대단위 유채단지를 조성하고 꽃이 피는 오는 4월부터 약 1달간 봄도다리와 유채꽃 축제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도유채단지 조성과 유채꽃 축제를 추진하고 있는 이성호(61세)마을이장 등 주민 50여명은 지난해 1500여 만원의 마을기금을 투자해 유채단지 조성에 필요한 길을 만들고 대상지 정비작업을 완료했다.

봄도다리는 본래 유채 잎으로 쌈을 싸 먹어야 일품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올 봄 4월부터 유채꽃 축제와 봄 도다리가 함께 만나면 전국의 미식가들이 맛과 멋을 즐기기 위해 대거 몰려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도마을 도서특화사업 추진위원장 이원식(52세)씨는“올해 유채 꽃단지를 시범적으로 조성해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확대 추진 등 대도마을을 하동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동군의 아름다운 섬 대도는 주민들이 의지에 따라 지난 2006년 전국 유일하게 도서특화 시범마을로 선정돼 제2종 지구단위 용역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는 마을이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