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위와 맞물려 코로나 19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20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식품꾸러미 전달사업’은 움츠러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소외가구에 비교적 조리가 간편한 식품들로 식사를 챙길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워 식사를 챙기기가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었다.

식품꾸러미를 전달받은 김모 할아버지(83세)는 “몸이 아프니 밥을 제때 챙겨먹기가 힘들어서 거를 때가 많았는데,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식품을 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동수 명륜동장은 “외롭고 힘든 분들을 위로하는 건 물질적인 것만은 아닐 것.” 이라며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얼굴을 뵙고 안부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소외된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다.
명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소외된 가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