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거제, 청마 유치환 선생 유품 기증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2-18 10:35:09
기사수정
청마 유치환 선생이 평소 명사ㆍ지인들로부터 받은 서신 65점을 유족인 장녀 유인전씨 등 가족(차녀 유춘비, 삼녀 유자연, 조카 2명)이 선생의 100주년 기일인 지난 14일 둔덕면사무소에 기증했다.
 
이 서신들은 청마가 평소 잘 알고 지내던 김춘수, 조병옥, 김윤식, 월하(月下)선생 등이 청마앞으로 보낸 편지 65편으로 청마가 교사ㆍ시인 활동을 할 때 서로의 근황을 묻거나 활동에 관한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유족들은 청마선생이 지인들에게 보낸 서신을 찾기 위해 수신된 편지(김춘수 외 20인)의 유족들로부터 받은 서신의 확인 등 편지소재를 찾아 어느 정도 상당한 분량이 찾아지면 이 또한 청마기념관에 기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청마선생이 둔덕을 생각하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각종 유품 등이 있을 시 선생의 혼이 서려있는 출생지인 둔덕면에 계속 기증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