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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창의실행팀 제도' 시범 운영
  • 이재근 기자
  • 등록 2008-02-19 11: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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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어 제안과 실행의 일원화를 통한 시민만족 행정구현
 
대구시는 공직사회의 경쟁력 강화와 진취적인 창의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발전 사업을 공모하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자가 직접 팀을 구성하여 사업을 실행하는 프로그램인『창의실행팀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창의실행팀제도』는 공무원이 창의적인 사업(프로젝트)을 제안하고 심사를 통해 선정되면 제안자가 직접 T/F팀장 또는 팀원이 되어 팀을 구성한 후 사업 실행 및 성과를 창출하고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부여받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2006년 10월부터 행정혁신 과제 발굴 및 불합리한 행정시스템 개선을 위해 학계, 시민단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시정혁신기획단에서『내부사업가제도』라는 혁신과제로 제시하였고,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세부 계획을 마련하였으며, 사업 명칭도 이해하기 쉽게『창의실행팀 제도』로 변경·추진하게 되었다.

『창의실행팀 시범 운영』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제안사업은 행정제도·행정서비스·행정문화 개선과 관련되는 사업으로 시정방향에 부합되고 창의실행팀(T/F)이 구성되어 추진할 수 있어야 하고, 공모대상은 시 산하 공무원(구·군 제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기간은 2월에서 5월까지로, 접수후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창의실행팀을 선정, 시상 및 포상을 시행한다.

포상이 끝난 후, 제안자를 포함한 팀을 구성하여 사업을 실시한 다음, 사업완료 후에는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사업성과가 우수한 팀 구성원에게 인사특전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게 된다.

이번에 대구시에서 추진하는『창의실행팀 시범 운영』은 제안자와 실행부서를 일원화하여 성과를 창출하는 프로그램으로, 공무원의 참신한 제안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하고 공직내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창의분위기 조성을 통해 대구시 공무원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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