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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보물섬 마늘나라, 변신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2-19 16: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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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람객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 및 체험 프로그램 준비
마늘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마늘 종합전시관인 남해의‘보물섬 마늘나라’가 올해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남해군이 지난 2005년 이동면 다정리 농업기술센터 옆에 38억여 원을 들여 건립한 마늘나라는 1,024㎡ 건물, 2층 규모에 남해마늘을 알리기 위한 연구실과 전시실, 영상정보실, 세미나실, 중앙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마늘모양을 본 뜬 거대한 조형물이 관람객을 압도하는 마늘나라는 마늘의 기원과 역사, 재배방법, 세계의 마늘 등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늘을 주제로 한 세계적 수준의 학술대회와 연구가 진행되는 등 마늘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군은 올해 이곳에 마늘 명품관 설치와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근 체험학습장과의 연계, 국립민속박물관과의 협력망 구축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늘 가공 상품 등 다양한 마늘 제품 소개와 홍보를 위해 마늘나라 안에 마늘 명품관을 설치, 오는 5월 개장하고 중앙정원을 새롭게 정비, 전시관 분위기를 바꾸게 된다.

또 꽃꽂이, 규방공예, 국화 및 야생화 전시회 등을 분기별로 열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오는 5월 마늘축제에 맞춰 개장될 국제 탈 공연 예술촌을 비롯해 농업테마파크, 원예연구소 등 인근 체험학습장과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이 본격화된다.

아울러 국립민속박물관과 협력 체계를 마련, 우수 프로그램 정보교류와 교육 운영을 지원받아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 군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관광안내소 등을 통해 마늘나라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마늘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와 기능성 식품 개발 토론회를 갖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군 관계자는 “세계 유일의 마늘 박물관인 마늘나라는 마늘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남해마늘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올해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마늘나라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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