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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불놀이와 촛불 무속행위 등에 따른 산불방지 특별대책이 마련된다. 대구 동구청은 2.20~2.21(음력 1.14~1.15) 양일간 촛불무속행위와 쥐불놀이, 들불축제 등 민속놀이와 무속행위의 급증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특별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동구청은 민족의 4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정월 대보름의 특성상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촛불기도 등 민속놀이와 무속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기간동안 직원비상근무 체제를 확립하고 근무시간을 저녁 7시에서 자정까지로 연장 운영하여 촛불기도 등 무속행위 다발장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산불감시원을 산불발생 위험지역에 배치하여 촛불기도 행위를 관리하고 인화물질 소지자에 대한 입산금지 조치 및 어린이 쥐불놀이 등 불놀이 계도와 논․밭두렁 소각을 금지할 예정이다.
동구 지역에는 도평동 용암천 약수터주변과 안심2동 매여천 일원, 안심3.4동 동곡지 부근, 공산동의 진인동 용바위골, 동화천, 한실골, 송정동 석불 주변 등이 해마다 정월 대보름날 각종 무속행위가 성행하는 산불발생 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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