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남원시는 최근 화재로 인한 국보1호 숭례문의 소실과 관련해 목조문화재 재난안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남원소방서와 함께 목조문화재 광한루(보물 제281호)에서 화재진압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 목조문화재 광한루 소방훈련
지난 21일 오전 11시 남원시 천거동 소재 광한루(보물281호)에 실시할 예정인 목조문화재 화재진압 합동소방훈련은 목조문화재 화재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고 철저한 사전안전관리를 통해 화재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위한 화재진압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시청 문화관광과, 재난관리과, 공원사업소, 남원소방서, 자위소방대, 목조문화재 전문위원이 참석했고 특히 숭례문 화재가 문화재 건축물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초기진화에 실패했던 점을 감안해 목조문화재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대상별 건축 구조 및 특성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화재진압대책을 강구했다.
또 이날 현장에는 목조문화재관리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목조문화재 화재진압방법 및 신속한 현장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남원소방서와 전기안전공사 합동으로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소방.전기시설 특별점검을 함께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