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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에서는 2월 28일(목) 4층 대회의실에서 수성구립국제교육원, 국제교육대학원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는 수성구가 글로벌 교육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경쟁력 확보 방안으로서 해외 어학연수나 유학을 가지 않고도 현지와 동일한 원어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공교육 보완 및 지역주민 서비스 제공자로서 수성구의 역할을 정립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수성구립국제교육원은 영어회화 및 작문, 읽기, 독해 등 의사소통 및 ESL관련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방학 때에는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캠프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250명에 대한 지역주민 설문조사 결과 74.4%가 설립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구조사 결과 일반인 480명, 초・중등학생 426명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수성구립국제교육원은 범어동 405-16번지 일원에 신축되고 있는 범어도서관 4~5층내에 배치예정으로 향후 수요확대시 중동소재 수성구 제2청사(가칭)을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되었다.
또한 연구결과 비용-편익비율이 1.0으로 도출되었고, 연간 해외연수비 절감가능액이 약 24억원으로 추정되는 등 정책적인 측면에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향후 미국의 명문대학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교육프로그램, 학사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지역대학, 대구 영어마을 등과의 협력적 연계를 통하여 영어 활성화 기반을 조성할 것이다.
국제교육대학원은 학부과정은 없고 석사과정만 개설되어 있는 단설대학원으로서 250명에 대한 지역주민 설문조사 결과 74.8%가 설립 유치에 찬성하고, 개설과정으로는 영어교육대학원(36.6%)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교육대학원의 잠재수요 대상층은 영어교사와 영어교육을 전문으로 공부하고 있는 일반인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연구결과 최대수요는 108명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연구결과에서 국제교육대학원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수성의료지구내 국제화교육단지의 글로벌 교육센터 시설이 계획중이므로, 이와 연계하여 외국 대학원을 유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 경우 지자체의 부지 무상제공 등의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필요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성구청에서는 이번 연구용역으로 교육국제화사업에 대한 구체화 방안이 마련되었으므로 우선 1단계 사업으로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영중인 서울 강남구립국제교육원을 능가하는 국제교육원을 설립, 2009년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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