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색 강렬한 제47회 영산 3․1민속문화제가 지난 2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오는 3월 3일까지 나흘간 창녕군 영산면 놀이마당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중앙로타리 광장에서 개최된 3.1민속문화제 전야제 행사에는 김충식 창녕군수를 비롯한 박융차 군의회의장 3.1민속문화재 관계자 및 유관기관단체장 지역주민 관광객 등 수 천명이 참석해 영산 호국공원 3․1봉화대 성화 점화와 함께 연지 못의 오색찬란한 불꽃놀이로 밤하늘을 장식했습니다.
▲ 전야제 행사와 연지못의 유등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3.1민속문화제 전야제와 아울러 창녕선관위 공명선거결의와 함께 제47회 3.1민속문화재 축등점등식 및 점화식이 연지 못의 유등과 잘 어우러져 영산면 일대를 축제 분위기로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 김상현 대회장이 성화를 들고 있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올해로 89주년을 맞는 3․1절 독립위령제를 비롯한 중요무형문화재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와 문호장 단오굿, 구계목도 등 영산지역 자생의 민속놀이를 재현하고 중요무형문화재 제26호 영산줄다리기를 시연하는 등 문화제 기간 내내 다양한 전통문화행사와 자전거경주대회, 궁도대회 등 체육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 개회식 행사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3월 1일 11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날 참석인사는 김상현 대회장 김창수 3.1민속문화향상회장 김충식 창녕군수 김용갑 국회의원 조윤명 경남행정부지사외 경남도 도의원 및 군의원 지역유관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 (좌)김용갑 국회의원(우)조윤명 경남도행정부지사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이두 창녕문화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김창수 향상회장의 취지문 낭독과 아울러 김상현 대회장의 대회사에서 김충식군수의 환영사에서....
▲ 김충식 창녕군수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창녕 영산은 영남지역 최초의 3․1만세 운동 발생지로 만세운동을 주도한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61년 몇몇 뜻있는 영산지역주민에 의해 최초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 (좌)직전 향상회장 박정삼씨와 (우)직전 대회장 김종규씨가 향상회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날 행사 마지막으로 박융차 군의장의 만세 삼창과 아울러 개막식 폐회선언으로 오전 행사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 박융차 창녕군의회 의장의 선창으로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어 도지사 초청 향우 만남의 장 행사에서 애향인들의 우의를 다지는 건배제의와 함께 오찬으로 이어졌습니다.
▲ (좌)향우 만남의장(우)김충식군수가 주민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한편 이날 3.1민속문화 행사는 반세기 가까이 민간단체인 사단법인 3․1민속문화향상회 주도로 3․1절을 전.후해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