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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영농 종료기를 맞아 농경지 오염방지 및 농촌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3월 한 달 동안 '2008년 상반기 폐비닐·폐영농 자재 수거의 달'로 선정 수거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집중수거 주간으로 선정 운영된다. 수거는 구.군 농협관련 유관기관 단체, 환경단체 등 5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농경지와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폐영농 자재를 수거, 마을 공동집하장에 수집 처리한다.
시는 농업인들의 자율 수거를 유도하기 위해 농약 빈병당 개당 100원, 폐비닐은 ㎏당 130원과 40㎏ 당 1롤(6.21㎏)의 농업용 새비닐로 교환해 주는 보상제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농약 빈병, 폐비닐 등을 논·밭 등에 그대로 방치할 경우 농경지의 심각한 오염을 가져온다"면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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