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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악양대봉감 전국 최고 특화단지 육성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3-07 12: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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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는 16억 5천만원 투자, 지역 명품화 추진
 
하동군이 악양대봉감을 전국 최고의 지역명품으로 가꾸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산시설 현대화를 추진하는 등 고품질 대봉감 생산에 나서기로 했다.

악양 대봉감은 전국의 소비자로부터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나 생산기반 시설이 취약해 경쟁력을 상실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생산시설 현대화를 통한 고품질 생산기반조성과 다양한 가공품 생산시설로 부가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악양면 대봉감영농조합법인(대표 박장열)은 대봉감을 올해 신활력 명품화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보조 9억 5000만원과 자부담 7억 등 총 16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위생적인 곶감건조장과 포장재 디자인 개발사업 등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세부사업별로는 곶감 건조장 (30동), 저장시설(40동), 예냉시설(60동), 감박피기(50대) 지하수개발(10공), 지주시설(15ha), 곶감칩시설(1개소), 포장재지원(120천매), 포장디자인 개발(2종), 홍보용 자료(20천매), 상표등록, 홈페이지 제작, 광고판 설치 등 생산시설 현대화사업과 품질개선사업, 소비자 홍보사업으로 분야별로 나눠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악양 대봉감 특화단지 육성사업은 생산시설 현대화로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에 기여하고 품질향상을 통한 브랜드화로 소비자 신뢰도를 높여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악양 대봉감은 537호가 203ha를 재배해 대봉감 3,243톤, 대봉곶감 121톤을 생산, 100억원 조수익을 올리고 있고 특히 지난해 악양 대봉곶감은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불티나게 팔려나가 생산량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군은 이밖에도 대봉감을 이용한 고부가 가치창출을 위해 아이스홍시, 칩 등 다양한 상품개발을 확대하고 지리적 표시등록, 상표등록 추진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대내외 인지도 높여 전국 최고의 대봉감 특화단지 육성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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