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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감염취약시설 코로나19 방문접종
  • 박상복 기자
  • 등록 2022-11-29 10: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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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위험 대비, 2가 백신 접종
  • 23일 구립한남노인요양원(65명), 12월1일 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54명)
  • 보건소 인력(의사 1명, 간호사 2명)이 해당기관 방문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 23일 구립한남노인요양원에서 진행된 백신 접종 장면

     

         2022년 11월 25일 기준 코로나19 사망 55명, 사흘째 50명대…중증 453명.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집단감염 발병 확률이 높은 관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백신 방문접종에 나섰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중증화ㆍ사망은 물론 후유증 예방을 위해 백신접종이 필수인 상황”이라면서 “2가 백신은 현재 유행 중인 오미크론 하위변이에 대한 효과가 기존 백신보다 커 겨울철 재유행을 앞두고 면역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상은 요양시설 이용자 중 기초접종(2차) 완료자로, 접종백신은 mRNA 2가 백신이다. 백신접종은 최종 접종일이나 확진일 기준 4개월(120일) 이후부터 접종 가능하다. 


23일 구립한남노인요양원 이용자 65명에 대한 접종을 완료한데 이어 12월1일에는 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을 찾는다. 대상자는 54명. 


용산구보건소에서 의사 1명, 간호사 2명 등이 해당 기관을 방문, 접종이 이뤄진다. 접종 시 이상반응 대처 등 응급상황을 대비해 응급키트 구비와 함께 앰뷸런스도 대기시켰다.

 

* 응급키트에는 백신접종 이상반응으로 급성 아나팔락시스가 왔을 때 사용하는 약물 등이 담겨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취약계층인 관내 구립요양원을 방문해 예방접종이 이뤄진다”면서 “그런 만큼 담당자들이 보다 세심하게 챙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은 동시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 간격을 유지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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