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혜초] 선생님과 함께하는 사제동행 문화의 날 온혜초등학교(교장 김영미)가 5월 15일 1~6학년 11명의 학생과 교원이 ‘어르신과 함께하는 예절학당’과‘스승의 날 행사’를 연계하여‘사제동행 문화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사제동행 문화의 날 행사’는 학교 인근에 있는 선비와 관련된 문화 장소인 예끼 마을 주변 선비 순례길 걸으며 학생들에게 옛 선비의 마음과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도전을 생각해보게끔 기획되었다.
먼저, 선비 순례길 1코스 입구에서 간단한 준비운동 후 현지 예끼 마을에서 살고 있는 학생으로부터 마을 소개와 선비 순례길에 대한 안내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안내를 맡은 임○○ 학생이 마을 소개와 함께 안동댐으로 인한 수몰 지역에 있었던 이야기를 함께 전하여 안내를 듣는 학생들에게 뭉클한 마음도 가지게 했다.
▲ [온혜초] 선생님과 함께하는 사제동행 문화의 날 전체 안내를 마친 후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선성 수상길과 순례길 1코스 내 전망대까지 왕복 3.2km를 걸으며 사진도 찍고, 평소 교실에서 하지 못하였던 이모저모 이야기를 선생님들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더욱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예전 선비들도 이 길을 걸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으셨을까?” 질문을 하면서 “우리가 자라면서 어떻게 하면 더 멋지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까?”라는 제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도 가지게끔 했다.
이후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학급별로 예끼 마을과 문화 단지를 돌아보면서 옛날의 다양한 생활 모습과 우리 지역의 다양한 선비의 흔적들을 볼 수 있도록 했다.
4학년 윤○○ 학생은 “우리 지역 선비의 모습을 보면서 선생님이 떠올랐어요. 선비들도 예를 배우고 지키는 데 큰 노력을 했는데 저도 선생님께 많은 것을 배운 게 많이 감사했어요.”라고 말했다.
2학년 김○○ 학생은 “선생님이랑 걸으니까 하나도 안 힘들었어요. 우리 지역에도 다양한 볼거리도 많아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 [온혜초] 선생님과 함께하는 사제동행 문화의 날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