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안여자고등학교(교장 이향숙)는 지난 13일 개최된 안동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를 제패하고 경북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은 일반계 여고 학생들이 정해진 일과 수업을 성실히 임하면서도 방과 후 시간, 점심시간, 스포츠클럽 활동 시간 등 남는 시간을 활용해 이루어냈다.
대회에 참여한 3학년 권란 학생은 "부족한 시간에도 친구들과 후배들이 함께 노력하여 우승을 했다는 것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 많은 지원을 해주신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 코치님, 체육 선생님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인솔 교사로 참여한 박종국 교사는 "쉽지 않은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연습해서 우승이라는 성과를 달성해 준 학생들이 대견하다"며 "도 대회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체육교사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안여고는 매년 도민체전에서 탁구, 핸드볼, 농구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경북 학교 스포츠클럽 핸드볼 대회 우승 3회, 농구 대회 우승 1회, 준우승 2회, 탁구 대회 우승 1회, 피구대회 우승 2회, 배구대회 우승 1회, 준우승 1회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 12월 교육감 표창(학교체육유공 우수스포츠클럽운영)을 수상할 정도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이 탁월한 학교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