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0(목) 오후 2시 동해중부선 기공식 개최...
해방후 63년만에 전국민의 숙원사업인 동해중부선 포항~영덕~울진~삼척간 철도연결 공사 기공식을 3.20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에서 가졌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동해중부선은 포항~삼척까지 171.3㎞ 구간으로 총 사업비 2조4천410억원이 소요되며 1단계로 포항-영덕간 44.1㎞ 7,407억원 투입 오는 2014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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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중부선 구간내 도내14개역사(포항, 청하, 남정, 강구, 영덕, 영해, 병곡, 후포, 평해, 기성, 원남, 울진, 죽변, 북면)와 강원도내 5개역사(원덕, 임원, 매원, 근덕, 삼척)등 19개의 역사가 들어선다고 밝혔다.
포항~영덕구간을 5개공구로 나누어 사업을 시행하되 3개 공구를 올 상반기내 착공하고, 영덕 인근 4~5개 공구는 내년 상반기에 착공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동해중부선 철도가 건설되면 포항, 영덕, 울진등 지자체에서는 교통이 가장 낙후된 경북 동해안권 관광지 등 지역개 발을 크게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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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관계자는 동해중부선이 착공됨에 따라 1997년 타당성조사가 끝난뒤 중지되어있던 동해북부선인 강릉~저전간 110.2㎞구간도 곧 설계를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해중부선과 동해북부선 연결공사는 부산을 기점으로 한 동해선 철도를 시작으로 한반도 종단철도(TKR)를 거쳐 아시아횡단철도,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유럽을 연결하는 물류수송 벨트의 대형 밑그림을 가시화로 아 시아와 유럽과 경제통합 및 번영은 물론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동해선철도가 완공될 경우 포항은 철도망외에도 내년 8월에 준공되는 영일만항과 배후 산업단지의 물류수송에 필요한 환동해 경제권의 거점도시 로서 일본과 러시아 중국을 연결하는 삼각무역지대의 중심 축으로 성장할 잠재력도 갖추고 있으며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교통요지로 각광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해안 해안 철도건설로 천혜의 자연환경, 청정바다와 풍부한 관광자원 동아시아 최고의 관광휴양지로 개발되어 도민소득 증대도모와 신속하고 저렴한 물류비용으로 기업 경쟁력이 높아 주변개발촉진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
한편 동해중부선과 연결되는 동해남부선 포항~울산(73.2㎞) 구간은 현재 단선을 복선화하는 실시설계를 금년에 마무리해 내년상반기 공사를 착공 오는 2014년 동해중부선과 함께 준공할 예정이다.
동해안 해양개발을 위해 동서남해안 특별법이 지난해 12.27제정 공포됨에 따라 동해안 종합계획을 수립 해양개발추진에 박차를 기울이고자 포항 영일만 신항을 동북아 물류 비즈니스 허브항으로 개발하고, 첨단해양과학기술개발 및 산업화를 위해 해양과학연구단지, 해양바이오 산업단지, 해양심층수, 가스 하이드레이트을 개발하며, 관광객이 몰려오는 해양관광레포츠 기반구축을 위해 호미곶 해양레저 특구지정개발과 연안지역 거점 종합 마리나 리조트를 조성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해역보전을 위해 친환경 연안정비 사업과 연안 친수공간 조성사업 실시와, 울릉도․독도를 국토순례 국민관광지로 개발하고자 울릉 경비행장건설, 해양관광 복합공간조성, 관음도․죽도개발 등으로 해양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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