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1회 안동길안단오제 개최 전통 명절인 단오를 맞아 안동길안단오제 행사가 오는 22일 길안면 단오공원에서 개최된다.
예로부터 단오절(음력 5월 5일)은 일년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로 설, 추석, 한식과 함께 4대 명절 중 하나로 손꼽힌다. 부녀자들이 창포로 머리를 감고 수리떡과 그네뛰기, 씨름 등으로 하루를 즐기며,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 제31회 안동길안단오제 개최 길안면단오회(회장 권병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98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다. 2017년부터 안동길안단오제로 명칭을 변경해 시 보조금 지원 없이 순수한 주민참여로 진행해왔다.
▲ 제31회 안동길안단오제 개최 길안면 자체행사로 추진하는 만큼 의전행사를 줄이고, 주민들이 행사의 주인공으로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추진한다.
이날 본행사 시작에 앞서 한 해의 풍농을 기원하는 풍물패의 길놀이로 풍년고유제를 올리고, 길안면 라인댄스팀의 공연으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
▲ 제31회 안동길안단오제 개최 주요 행사로는 씨름, 그네뛰기, 줄다리기, 노래자랑 등이 펼쳐지며 마을마다 주민들이 모여 신명을 풀고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권병순 길안면단오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풍요로운 한 해 농사를 축원하며,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전통 세시풍속이 해마다 발전해 지역 대표 민속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제31회 안동길안단오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