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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축산농가 경영안정 대책』수립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3-25 13: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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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사료생산 장비지원 등 9개사업 67억 1300만원 지원
하동군이 국제 곡물가 상승과 사료 값 상승 등 유류가 인상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 축산농가를 살리기 위해“축산농가 경영안정 대책”을 수립했다.

지난 24일 군이 발표한 축산농가 경영안정 대책방안에 따르면 조사료생산 장비지원 등 9개 사업에 총사업비 67억 1300만원을 특별지원하고 특히 이중 사료외상 구매농가에 대한 융자지원금 60억을 편성해 저리 지원도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FTA타결 이후 최근 가축시세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사료가격은 전년도 3월부터 현재까지 다섯 번에 걸쳐 전축종 평균 43.4%나 인상됐다며 이에 대한 방안으로 축산농가에 대한 각종 지원대책이 필요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군은 축산농가 경영안정 대책을 위해 지난 3월 25일 축산관련단체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해당사업에 대한 취지 설명에 나서는 등 향후 중앙과 도에 지열이용 축사 냉난방 시스템 설치, 사료가격 안정대책을 건의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FTA 피해보전 직불제 지원에 양돈을 포함시키고 또 조사료(청보리) 구입비 지원, 정부 수매비축(돼지)시행, 음식점 축산물 원산지 표시제 조기시행 실시 등을 건의하는 등 고유가, 고사료가 시대에 보다 직접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장기적인 지원사업을 계속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축산농가 경영안정 긴급대책 마련을 통해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을 다소 해소 시켜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축산농가들이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행정과 함께 뜻을 합쳐 노력해 나간다면 보다 경쟁력 있는 축산농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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