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영천호국원 국립영천호국원(원장 마영렬)이 26일 충령당 제2관에서 월남전 참전유공자인 고 김모씨의 개별안장식을 거행하였다.
고인은 1967년 월남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로 올해 8월 호주에서 사망하여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국의 품에서 잠들고자 사망 후 귀국하였다.
이날 안장식에 참석한 유가족은 “오로지 유공자와 그 유가족만을 위한 개별적인 안장식을 통해 아버지를 기억하고 추모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고국의 품에서 편안하게 영면하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영천호국원에서는 지난 5월부터 국가보훈부 승격 및 코로나 펜데믹 이후 달라진 가족 중심의 간소한 안장식을 희망하는 안장서비스 수요를 반영해 3S(Small-Smart- Sensitive) 개별안장식을 추진하여 현재 500회를 넘겼다.
개별안장식은 봉안실 내에서 가족 단위의 소규모로 직원의 품격있는 집례로 국민의례-공적소개-추모사-영현에 대한 경례-헌화-묵념-영현안치 순으로 이루어지며 기존의 합동안장식과 차별화하여 안장 유공자의 개별 공적소개 등 공훈을 부각함으로써 맞춤형 안장식으로 진행한다.
영천호국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해외거주, 거동불편 등의 안타까운 사유로 방문이 어려운 유가족의 신청을 받아 호국원 의전단이 해당 유공자가 안장된 묘소와 봉안당에 헌화 및 참배를 하고 이를 영상에 담아 유가족에게 모바일로 전송해드리는 참배드림서비스를 운영한다.
마영렬 국립영천호국원장은 “국가유공자 마지막 예우를 위한 고품격 안장서비스 제공과 유가족의 편리한 국립묘지 참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국립영천호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