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대통령 만들어준 ‘BBK-김경준 기획입국’ 기사 비화
www.usinsideworld.com - 편집부 자료제공
(서울) “www.usinsideworld.com 취재팀이 지난해 11월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로스앤젤레스 현지에서 10여 차례 보도한 ‘BBK-김경준 기획입국’ 기사가 김경준 한국 송환으로 어려움에 빠진 이명박 후보를 구출 하는데 결정적으로 크게 기여, MB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냈다.”는 증언 기사가 Weekly Chosun (週刊조선) 3월31일 자에 2페이지 분량으로 크게 보도 됐다.
그 사실은 전도봉 전 해병대 사령관 (예비역 중장)이 주간조선 기자와 만나 인터뷰를 함으로써 그 실체가 밝혀졌다.
2007년 10월 본사 손충무 발행인은 전도봉 장군의 간곡한 몇 차례의 국제전화, 워싱턴 병원까지 사람을 보내어 위문 하는 간곡한 부탁에 LA에 10일간 출장을 갔었다.
손 발행인은 노무현 좌파들의 협박을 받으면서도 심층 취재, 결국 노무현 정권의 국정원 고위 간부,정동영 후보의 측근 국회의원, 통합 민주당측 변호사들이 김경준과 그의 누나 에리카 김,그리고 김경준의 아버지와 그 가족들을 설득 시켜 <김경준이 이명박을 물고 늘어지는 물귀신 작전>의 전모를 폭로하는 기사를 몇 차례 폭로 보도 했다.
그로 인해 ‘이명박 관련을 주장 하는 BBK 사건’의 흐름을 바꾸어 ‘김경준 기획입국’의 진상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 주었던 것이다.그런데도 그동안 본사는 함구 하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국내 언론들의 추적 취재와 전도봉 장군의 증언으로 그 진상이 알려 지게 됐다.
다음 기사는 Weekly Chosun 제1998호 (3월31일)와 chosun.com 에 보도된 기사를 옮겨 왔다.----<서울 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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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chosun] [인터뷰ㅣ전도봉 전 해병대 사령관] “김경준 기획입국설, 내가 취재 부탁했다”
“재미 인터넷신문에 요청… MB 낙마 시도 물거품 만들어 MB가 해병대 지휘권 환수 약속해 줘 대선 때 전면 지원” “해병은 환수 문제 앞에서는 지역도 계급 고하도 없다. 무조건 똘똘 뭉친다. ‘MB가 환수를 약속했다’는 말 한마디에 모든 해병이 MB를 지지했다.”
작년 17대 대통령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부각했으나 아직 그 전모가 드러나지 않은 소위 ‘김경준 기획입국설’은 어떻게 세간에 알려진 것일까. 1996~1998년 국방부 해병대 사령관을 역임한 전도봉(65) 해병 중장이 이에 관한 비화를 전했다. “BBK 사건이 대선의 뇌관으로 떠올랐던 2007년 10월, 재미 언론인 손충무씨를 움직여 LA에 있던 김경준씨를 직접 취재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전 전 사령관은 “당시 한국 내 언론은 정부가 장악하고 있었고 뉴스의 초점은 대부분 김경준씨가 아니라 그의 누나 에리카 김에게 맞춰져 있었다”며 “진실을 알기 위해서는 김경준과 그 주변을 직접 파헤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김경준씨의 거짓 폭로로 당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상당한 위기에 처하게 됐다”며 “하지만 폭로가 기획된 것일 가능성이 드러나면서 ‘제2의 김대업 사건’을 만들려는 시도는 물거품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전도봉 전 사령관은 이 같은 주장과 함께 해병대의 독립, 즉 지휘권 환수에 얽힌 군 수뇌부의 비화도 공개했다.
-김경준 기획입국설은 어떻게 알려지게 됐나.
“기획입국을 처음 보도한 것은 손충무씨가 발행하는 재미 인터넷신문 ‘인사이드 더 월드’(www.usinsideworld.com)다. 2007년 10월 당시 나는 방송사의 보도가 중립적이지 않다고 판단, 방송사 앞에서 편파보도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고 있었다. 시위 도중 ‘이렇게 가서는 곤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재미 언론인 손충무씨에게 취재를 부탁했다.”
(‘인사이드 더 월드’는 2007년 11월 1일자로 “이명박을 낙마시키면 BBK사건 없던 것으로 해 주겠다, LA에 소문… 제2의 김대업 노리는 BBK 김경준 소환 배후에 어떤 음모가 있다”는 기사와 “LA에 정체 모를 사람들 몰려와… 김경준·에리카 김 모셔간다는 소리가 상당히 널리 퍼져 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재미언론인 손충무씨는 지난 3월 19일 Weekly Chosun과의 통화에서 “전도봉 사령관이 수차 전화해 ‘미국을 잘 아는 경험 많은 사람이 바른 보도를 해 달라’고 요청해 취재에 나섰다”며 전 전 사령관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국내 언론도 있는데, 왜 재미 언론에 접촉했나.
“2007년 10월 당시엔 여권 실세들이 ‘이명박은 한 방이면 날아간다’는 말을 공공연히 하던 때였다. 미디어는 정권이 장악하고 있었고 취재는 김경준이 살고 있는 미국에서 장기간 이뤄져야 했다. 나와 잘 알고 미국을 잘 아는 재미 언론인이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기획입국’이 사실이라고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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