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보기 힘든 꽃이라 꽃을 보기만 해도 행운이 온다고 알려진 행운목(일명 Lucky Tree)이 꽃망울을 터트려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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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 1층 수영장 입구 현관에 관상용으로 놓여진 2m 높이의 행운목 한 그루에서 지난 1일부터 베이지색 꽃 18송이가 피었다.
행운목(Dracaena)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열대 동남아시아에서 수입 되어온 관엽식물로 꽃말은“행운”,“행복”이며 영명(英名)으로는“Lucky Tree”라고 한다.
이번에 꽃망울을 틔운 이 행운목은 지난 2006년 11월 말 수영장 준공식 행사 때 하객이 보내온 것이다.
수영장 회원 송지연(28.여)씨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수영장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기운이 행운목에 전해져 꽃을 피운 것 같다”며 “많은 사람들이 꽃을 보고 행운을 기원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피어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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