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김충식)이 주최하고 낙동강 유채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회 낙동강유채축제가 오는18일부터 22일까지 남지 낙동강둔치에서 열린다. 축제가 펼쳐질 유채꽃밭은 66만㎡로 전국 최대규모다.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에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행사를 앞두고 꽃망울이 펑펑터지기 시작해서 축제기간에는 흐드러지게 만개한 샛노란 유채꽃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곳”이란 주제로 열리는 축제의 주요 행사는 ▲ 신남지교 경관조명 점등식 ▲유채 토피어리체험과 봄꽃천연염색 ▲ 낙동강용왕대제 ▲ 마산MBC라디오 유채가요제 ▲ 가족인형극 ▲ 전통혼례 합동결혼식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선보인다.
한편 드넓은 유채밭에서 낙동강유역 초․중․고생들이 겨루는 유채사생대회가 열리고 유채밭미로 찾기, 창녕군농특산물 전시판매전 등도 함께 개최된다.
김충식 군수는“우리농촌이 유가상승과 FTA체결 등 시장개방으로 어려운 농촌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과 연계해서 문화 ․ 관광수익창출을 위해 유채축제를 마련했다”며“이번 축제를 통해서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마음과 마음을 여는 모두가 하나되는 전국축제로 승화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