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김충식 군수)은 현재 고병원성 AI가 최종확인 된 전북 김제 산란계 농장과 전남 영암 닭농장 등에서 AI의심 사례 발생 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관내 닭.오리 사육농가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창녕군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 공동방제단이 축산농가에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4월 3일 21시 주의단계의 위기경보가 발령됨으로써 창녕군은 농가예찰, 차단방역 및 혈청검사 강화 등 긴급방역조치를 시달 받고 위기대응 가축전염병 분야 현장 조치 매뉴얼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비상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4월 8일에는 공수의 8명, 육계협회 및 산란계 협회장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방역대책 협의회를 개최하여 매주 수요일에 공동방제단 총38개단 77개팀을 활용해‘전국 일제 소독의 날’중점 소독 실시와 닭 사육농장에서 매일 소독토록 조치하고, 발생지역산 닭.계란 등 양계산물이 반입되지 긴급행동지침을 시달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군은 구제역특별방역기간(3월~5월)과 병행하여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1588-4060)를 유지하여 AI의심축 발생 시 신속히 신고 및 조기대처가 되도록 하고, 외국인 고용농장을 특별 점검 ․ 관리하고 있다.
한편 닭.오리사육농가 52농가를 대상으로 비상용 소독약품 524kg, 석회 520포를 긴급 배부하여,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관내 산란계, 육계 사육농가 대상으로 농가 출입차량 및 축사내외 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방역대책을 홍보.지도 강화하고, 일일 전화예찰을 통하여 농가의 폐사율, 산란율, 소독실시 여부 등을 관찰 조사하고 있다.
군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75℃고열에서 사멸되므로 가열하면 안정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므로 닭, 오리고기 등 가금육은 반드시 열처리 조리 후 먹을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되지 않는 가축질병 청정화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한단계 높은 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