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난해까지 연속 8년 문화관광체육부 우수축제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제13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경남 하동군 화개면 차시배지 일원에서 열린다.
▲ 야생차문화축제-녹차 덖기 특히 이번 축제는“왕의 녹차! 이젠 국민과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에 맞게 차생산 농가 2000여명이 우리 전통차 지키기를 다짐하는 핸드프린팅 행사를 연다.
그 첫날인 5월 21일에는 차 시배지가 있어 역사성을 가진 화개면 차농가를 중심으로 둘째날과 셋째날은 악양면을 포함한 여타지역이 참여해 녹차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하고 하동녹차의 명품성을 재확인하는 자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문화관광부 최우수 축제로 한걸음 더 도약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워놓고 있어 이번“우리차 지키기 핸드프린팅”행사는 전통차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끌어 모을 것으로 보여 기대가 크다.
▲ 야생차문화축제-녹차 비비기 우리 차 전통지키기 ‘전통차 선언 핸드프린팅’은 대형 임시 벽(Wall) 25m를 설치해 전통수제차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겠다는 하동 차농가들의 대외적인 선언과 좋은 차 개발에 힘쓰고 있는 차농가의 역사를 기록하는 행사로 설정해 야생차문화축제의 깊은 의미를 더 할 기념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녹차 안전성 문제로 소비자들로 외면을 당하는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하동군은 올해 생산되는 햇차부터는 찻잎의 안전성 검사가 의무화시키고 지난 14일 녹차연구소에서 녹차 안전성 검사 첫 시연회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5월의 따스한 봄날, 차의 고장 하동에서 축제기간 내내 흥미롭고 쉬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축제장을 찾아 소중하지만 잘 알지 못하고 소홀히 여겨왔던 우리 차를 즐기고 많은 분들이 우리 차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표현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