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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생산자 2000명 하동차 명성, 우리가 지키자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4-24 09: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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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차문화축제 기간“우리차 지키기 핸드프린팅”행사
차지난해까지 연속 8년 문화관광체육부 우수축제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제13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경남 하동군 화개면 차시배지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는“왕의 녹차! 이젠 국민과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에 맞게 차생산 농가 2000여명이 우리 전통차 지키기를 다짐하는 핸드프린팅 행사를 연다.

그 첫날인 5월 21일에는 차 시배지가 있어 역사성을 가진 화개면 차농가를 중심으로 둘째날과 셋째날은 악양면을 포함한 여타지역이 참여해 녹차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하고 하동녹차의 명품성을 재확인하는 자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문화관광부 최우수 축제로 한걸음 더 도약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워놓고 있어 이번“우리차 지키기 핸드프린팅”행사는 전통차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끌어 모을 것으로 보여 기대가 크다.
 
우리 차 전통지키기 ‘전통차 선언 핸드프린팅’은 대형 임시 벽(Wall) 25m를 설치해 전통수제차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겠다는 하동 차농가들의 대외적인 선언과 좋은 차 개발에 힘쓰고 있는 차농가의 역사를 기록하는 행사로 설정해 야생차문화축제의 깊은 의미를 더 할 기념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녹차 안전성 문제로 소비자들로 외면을 당하는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하동군은 올해 생산되는 햇차부터는 찻잎의 안전성 검사가 의무화시키고 지난 14일 녹차연구소에서 녹차 안전성 검사 첫 시연회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5월의 따스한 봄날, 차의 고장 하동에서 축제기간 내내 흥미롭고 쉬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축제장을 찾아 소중하지만 잘 알지 못하고 소홀히 여겨왔던 우리 차를 즐기고 많은 분들이 우리 차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표현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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