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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우포생태 문학제 개최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4-30 17: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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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자운영이 융단처럼 깔리는 오월의 우포에서 어린이날을 낀 연휴기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문학 잔치가 열린다.

창녕문인협회(회장 성기각)는 오는 5월 4~5일 이틀간 창녕 우포늪생태관 잔디광장(유어면 세진리)에서 ‘제6회 우포생태문학제’를 개최한다.
 
문학제전위원회는 ‘우포와 어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일에는 ‘전국생태 문학제’를 비롯한 ‘동요대회’와 ‘가족골든벨’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고,

어린이날인 5일에는 초청 문인과 함께하는 ‘우포생태탐방’을 시작으로 ‘독서 감상화 그리기’, ‘어린이 시낭송대회’, ‘생태음악제’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행사를 짜임새 있게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생태백일장’에 참여 폭을 넓혀 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까지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고, 시낭송 초청 ‘시인과의 만남’에서는 정희성 시인을 비롯한 유명 시인들과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창녕문인협회 성기각 회장은 “람사르총회 공식방문습지인 우포늪에서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는 만큼, 올 가을에 열리는 람사르총회를 염두에 두고, 창녕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 행사를 알리는 데에 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우포생태문학제는 2003년부터 매년 우포늪 일원에서 ‘자연, 여성, 어린이’ 등을 주제로 개최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와 문인들이 생명과 생태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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