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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169개 온열의자로 한파 걱정 끝
  • 박상복 기자
  • 등록 2024-11-26 08: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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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정류장 88개소에 온열의자 다음달까지 설치
  • 대중교통 이용객에게 겨울철 난방 편의 제공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온열의자


  “겨울철 대중교통 이용 시 따뜻함이 절실해요,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에게는 더욱 필요하죠.”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겨울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한다.

  

구는 지역 내 주요 시내버스 정류장 88개소를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온열의자 설치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시민들에게 난방 편의를 제공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설치될 온열의자는 오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작동하며 타이머와 자동 온도 감지시스템이 내장돼, 실시간으로 기온에 맞춰 의자 온도가 조절된다.

  

겨울철 기온이 영상 15℃ 이하로 내려가면 의자 온도가 38℃까지 자동으로 올라가 주민들이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앞서 구는 지역 내 시내버스 승차대가 설치된 180개소 중 81개소에 대해 온열 의자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번에 88개소에 온열의자를 추가로 설치함으로써 설치율을 93%(총 169개소)까지 높였다.

  

진교훈 구청장은 “추운 겨울날, 잠시라도 따뜻한 온열의자에 앉아 대중교통을 기다리는 것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설치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교통행정과(☎02-2600-41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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