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지난 2006년부터 3월부터 올 3월까지 1년간 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농업인 현장애로기술개발과제로 추진한 “장기 숙성된 매실액을 이용한 고향미 식초”개발에 매진해 고향미 식초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 29일 최종 평가회를 개최했다.
▲ 고향미 평가회 개최
하동은 매실의 본고장으로서 현재 228ha의 매실을 재배하고 있으며, 매실에는 당분과 칼슘 철분 등 미네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각종 유기산이 다량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이다. 인체내에서 정혈(定血), 정장(靜腸), 강간(强肝) 등의 약리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써 전 국민이 널리 애용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하동군은 금남면 덕천리에 거주하는 벤처농업인 정동욱농가, 경상대학교 식품공학과 류충호 교수와 공동으로 하동청매실을 이용한 고향미 식초개발을 완료 산업화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 고향미 식초 샘플
또한 하동에서 생산되는 청매실을 이용해 식초를 생산함으로써 하동 매실의 인지도 상승, 홍보 효과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앞으로도 영농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 단계에서부터 농업인(단체)이 적접 참여해 농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실용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보급함으로써 우수벤처농업인을 적극 발굴․육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