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푸른서구 가꾸기 차원의 도시숲 조성사업으로 그 동안 서구 관문지역에 위치하여 도시경관이 불량했던 ‘서대구공단 완충녹지 1, 2블럭’을 사업비 8억원을 투입, 지난해 10월 18일 착공하여 자연친화적인 녹지공간과 휴식공간으로 재정비해 5. 13일부터 개방한다.
▲ 조성된 녹지공원 이번에 조성 완료한 서대구공단 완충녹지 1, 2블럭(평현지구대~서평초등학교앞)은 총연장 492m, 폭 53m, 26,676㎡로서 소나무 등 수목류 9,336그루 및 맥문동, 붓꽃 등 초화류 5,274본을 식재하고, 산책로 1,100m를 개설하는 한편 주변에 파고라, 철봉 등 휴게 및 체육시설 8종 51점을 설치함으로써 지역주민 및 공단근로자들에게 녹음이 있는 자연 휴식공간 및 체력단련 장소로 제공한다.
또한 인근에 구립 어린이전용 도서관 건립 공사를 오는 7월 착공, 2009년 3월경에 준공될 예정에 있어 아동들에게 자연학습장의 역할과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조성된 녹지공원 한편 서대구공단 완충녹지는 1978년도에 조성된 총 15개블럭 121,664㎡로 그 동안 도시경관을 해치고, 서대구공단의 기능저하로 우범지대화 되어 열악하고 부족한 서구의 휴식공간을 늘리기 위해 지금까지 15개블럭중 10개블럭에 사업비 43억7천7백만원을 투입하여 87.550㎡를 정비완료 했다.
또한 미조성된 5개블럭 34,114㎡중 3개블럭 18,677㎡는 2억2천만원을 들여 금년말까지 정비 완료하고, 나머지 2개블럭은 2009년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김수경 도시국장은 “이번 서구의 관문도로인 1,2블럭까지 자연친화적인 녹지공간 조성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인근 서구문화회관 및 서구청소년수관과 더불어 걷고, 머물고, 즐기는 웰빙공간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