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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 안동시.예천군 도청 유치 공동 신청 "
  • 조태석 기자
  • 등록 2008-05-13 16: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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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개 시군이 연합하여 신청, 도내에서 가장 유력한 도청이전 후보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안동시와 예천군이 5월 13일 11시, 도청 유치를 위해 각 지역에서 촉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도청이전 후보지 현장에서 도청이전 유치 후보지 공동 신청 협약식을 가지고 후보지 연합 사실을 처음으로 공식화 했다.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경계 신청지 중간지점에서 양 시군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수남 예천군수와 김휘동 안동시장, 남시우 예천군의회 의장, 배원섭 안동시의회 의장의 서명과 함께 양 시군이 도청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광활한 구릉지, 전형적 배산임수형 후보지는 주산인 검무산과 낙동강과 이어지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와 장풍득수(藏風得水)현 지세로서 완만하고 광활한 구릉지로 형성되어 있어 웅도 경북의 천년 도읍으로 최적지로 분석되고 있다.
 
양호한 접근성을 갖춘 곳 이와 함께 후보지는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IC와 예천IC와의 거리가 10분 남짓이며 경상북도 종합계획상 동서축과 남북축이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현재와 계획 교통망 모두 우수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낙후 경북 북부지역의 중심지 이 지역은 영주, 문경, 봉화, 상주, 의성과 인접해 있으며 북부지역 후보지 중에서 영양, 영덕, 청송, 울진과도 가장 가까운 경북북부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낙후 북부지역 동반성장에 가장 최적의 장소이다.
 
수도 서울과 유사한 지형지세 특히 안동의 진산인 학가산에서 시작된 후보지 주산인 검무산은 331.6미터로서 서울의 진산인 342미터 북악산과 높이가 비슷할 뿐 아니라 정산을 좌청룡으로 거무산을 우백호로 거느리고 하회마을의 주산인 화산으로 이어져 수도 서울의 지세와도 가장 비슷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부 공조 위해 연합 선택 지난 1995년 경북도의회에서 도청이전을 위한 용역결과 안동시 풍산읍 수리 지역이 1순위를 한 곳이다. 하지만 경북북부지역혁신협의회 등 북부지역 주민들의 끊임없는 연합 후보지 요구와 압력이 있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안동시와 예천군은 그 동안 이 후보지를 두고 오랜 기간 동안 행정과 시군의회 등 시민 대표들과 여러 차례 회의를 거듭한 결과 풍산 수리 지역 대신에 북부지역 연합과 공조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이 같이 공동 후보지를 내기로 결정했다.

대상 후보지는 경북북부지역 후보지 가운데 유일하게 두 개 시군이 연합하여 신청하게 됨에 따라 인근 북부지역 전체의 지지를 손쉽게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2006년 충남도의 경우 홍성과 예산 공동 후보지가 도청 후보지로 최종 결정된 바 있고 연합 신청으로 평가위원들이 부담 없이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도내에서 가장 유력한 도청이전 후보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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