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적인 청소로 여름철 악취 및 해충 사전 차단-
겨우 내내 각종 오물로 지저분해 져 도심환경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이 화창한 봄을 맞아 묵은 때를 말끔이 벗고 깨끗한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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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동 자원봉사단체인 작은 손 봉사회(팀장 안정숙, 65세) 회원들은 지난 3일 관내를 돌며 음식물 쓰레기로 찌든 중간수거용기 74개를 깨끗이 청소했다.
회원들은 아침 10시 동사무소에 모여 퐁퐁과 수세미 등 청소용품을 챙긴후 2개 팀으로 청소구역을 나눠 3시간 동안 아름다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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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곳곳에 비치되어 있는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함은 자칫 관리를 소홀히 하면 거리의 악취와 해충 서식의 주범으로 변해 잦은 민원발생의 원인이 되는 등 지역마다 골치를 앓고 있다.
안 팀장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음식물쓰레기 용기를 깨끗이 관리하지 않으면 악취 등으로 시민들에게 짜증과 불쾌감을 준다”며 “쾌적한 도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봉사에 앞장서 오고 있는 작은 손 봉사회는 평소 저소득 독거노인을 찾아 말동무와 목욕봉사 등을 솔선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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