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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고즈넉한 고택 정취와 우리음악의 향연"
  • 조태석 기자
  • 등록 2008-05-19 20: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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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흥동 고성이씨 탑동종택에서는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최고의 고택체험지로 알려지며 연간 4만여 명이 찾는 안동에서 고즈넉한 고택의 정취와 함께 우리 음악의 향연이 펼쳐졌다.
 
17일 주말을 맞아 법흥동 고성이씨 탑동종택에서는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한국고택문화재소유자협의회 주관으로 “안동나드리, 樂 멋뵈기, 맛뵈기”라는 주제의 우리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에는 전라북도립 국악원 관현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갑수 님이 사회를 맡아 전주시립국안단으로 활동중인 타악 강은진, 신디 김수현, 유인황, 소금 정지용, 대금 이민주, 피리 김종균, 해금 고서영, 가야금 이지은과 전주판소리 합창단원인 안혜란 등이 출연했다.
 
전주시립국악단이 주축을 이루는 이들은 이날 안동을 찾아 대금독주 청성곡‘을 비롯해 박종서류 아쟁산조, 판소리, 해금독주-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 Besame mucho, Over the rainbow, Frontier, 천년학, 꽃의 동화, 사모곡, 제비노정기 국악가요, 방황 등 고유의 전통음악에서부터 현대감각에 맞는 OST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우리음악의 극치를 선사해 줘 참석자들은 우리운율에 빠져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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