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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오부면 자매결연 의료기관인 경상남도진주의료원(병원장 김양수) 의료봉사단이 20일 오부면 내곡마을 복지회관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역 주민 12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진주의료원 조현수 진료부장, 전재균 신경외과과장 외 9명의 의료진이 각종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친절한 상담과 진찰, 투약 등 진료를 실시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의료원은 지난 3월 20일에는 의료진 10여명이 또 다른 자매결연 지역인 생초면을 방문, 평촌마을회관에서 지역민들에게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남 도내 유일하게 병원급 의료시설이 전혀 없는 의료취약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산청군은 지난해 10월 9일 관내 11개 읍면과 진주시 6개 병원간에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역민 병원 이용시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을단위 무료 순회 진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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