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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새 경북 백년대계 터전, 동남권이 최적지"
  • 조태석 기자
  • 등록 2008-05-21 15: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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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청이전 평가기준 설명 및 토론회가 신라케이블방송 주관으로...
경북도청 유치전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천, 포항, 경주가 중심이 된 동남권 도청이전 평가기준 설명 및 토론회가 신라케이블방송 주관으로 영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도청이전 평가기준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지역별 유리조건을 제시하고, 동남권 연대방안, 그리고 도청이전 후 도민들의 수용성에 대해 경운대학교 한태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제일 먼저 발표에 나선 대구한의대학교 권용일 교수는 영천의 경우 포항 신항만, 대구공항, 철도, 고속도로 등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고, 특히 경북의 지리중심지와 인구중심지와의 거리도 도청유치를 신청한 지역 중 군위를 제외하고는 가장 근거리에 위치함을 강조하였으며,

구미-경산-영천-포항, 경주를 잇는 산업벨트의 중심에 위치하고, 해양과 내륙을 연결하는 영남권 경제공동체를 이룩할 수 있어 부자경북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고 주장하였으며, 경주대학교 박기태 부총장은 동남권의 경우 유리기준이 비슷하며,

경주의 경우 역사문화적인 지역정체성이 강조되어야 한다고 하였고, 포항1대학 한영광 소장은 포항의 경우 성장성의 혁신성이 뛰어나고 동해안 시대 개척을 강조하였다.

동남권으로의 도청유치에 대해서는 토론자 모두 인프라가 잘 구축된 동남권에 이전 되는 것이 당연하며, 이를 위해 지자체간 연대의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도청이전 후 도민들의 수용에 대한 질문에는 정치적 영향력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며, 도청입지로서의 최적지에 도청이 이전되어야 하며, 일정지역 발전이 아닌 경북전체 발전에 포커스를 맞추어 도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성을 가지고 도청이전지가 결정된다면 도민들이 수용할 것이다 라는 답변이었다.

방청객의 질문중 영천의 윤영한씨는 “도청의 기본적인 기능과 역할이 무엇이냐”고 반문한 뒤 “다수의 도민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으로 이전되어야 하지 않느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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