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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수범하는 위민 현장행정으로 고객감동 실천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5-23 14: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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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청 홈페이지에 민원인 감사글 올라
지난 16일 경남도청 홈페이지 “도지사에게 바란다”에 산청군 금서면 민영현(59세) 면장의 솔선수범 위민 현장행정에 대한 글이 게재돼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모친이 산청군 금서면 향양리에서 농사를 짓고 계신다고 글을 올린 부산 남구 문현동에 거주하는 한 민원인은 도청 홈페이지에 그 사연을 전했다.
 
지난 14일 어머니가 논에 물을 대려고 힘겹게 물막이를 열려고 하는 모습을 지나가던 면장님이 보시고, 차에서 내려 신발을 벗고 직접 물도랑으로 내려가 어렵게 돌을 치워주시고, 사무실로 돌아와서는 담당직원에게 물보가 편리하게 열고 닫힐 수 있도록 수리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글을 보낸 민원인은 작은 행동이지만, 금서면장의 따뜻한 마음과 행동에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욱 더 좋은 행정을 펼쳐 이 시대 공무원의 표상이 되시길 바란다며 글을 맺었다.

민면장의 현장행정은 이번 만이 아니다. 지난 2007년 7월 금서면장으로 취임한 민영현 면장은 취임 직후 주민들의 민원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면장실에 “위민봉사행정 추진을 위한 고충처리 대장 및 업무일지”를 비치하고 주민 불편사항이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해 민원을 해결해 오고 있다.

또한 금년 초에는 군 행정실적평가에서 받은 상금 100만원과 민원봉사행정 상금 20만원으로 목욕쿠폰을 구입해 관내 전 노인 700여명을 대상으로 쿠폰을 제공하는 등 목욕봉사활동을 실천했으며, 지난 어버이날에는 면민의날 행사비를 절약해 어버이날 경로행사비로 지원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화재피해 주민의 실의를 극복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모금창구 개설을 주 내용으로 하는 “화재피해 이웃돕기 성금모금 및 지원규정”이란 면 자체 규정을 제정해 위민행정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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