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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방세유공자의 날’ 기념식 개최…성실납세자 예우 강화
  • 문치환 기자
  • 등록 2025-07-07 08: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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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정확충기여자 12명 표창, 가수 별사랑·재하 지방세 홍보대사 위촉

{FMTV표준방송 고양/파주 문치환 기자}


▲ 2025년 고양특례시 지방세유공자. 사진=고양시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2025년 지방세유공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성실납세자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표했다.

고양시는 2023년 전국 최초로 매년 7월 4일을 ‘지방세유공자의 날’로 제정하고, 성실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성실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날 기념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수상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버스커스 뮤지트팀의 퓨전국악과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고양시는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개인과 법인 등 총 12명에게 ‘지방세유공자’ 표창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는 연간 지방세 납부액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고, 최근 5년간 꾸준히 세금을 기한 내 납부한 성실납세자 가운데 선정됐다.

이 시장은 “지방세는 도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성실납세자가 존중받고 우대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과 예우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지방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2023년부터 활동해 온 트로트 가수 별사랑이 재위촉됐으며, 가수 재하가 올해 새롭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향후 시민들에게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방세의 가치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고양시는 지난 2023년 전국 최초로 7월 4일을 ‘지방세유공자의 날’로 지정하고, 납세 문화 확산과 성실납세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강화해왔다. 시는 매년 1월 1일 기준 체납이 없고 최근 5년간 매년 5건 이상 세금을 제때 납부한 시민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총 8,928명의 성실납세자에게 인증서와 안내문이 발송됐다.

특히 이들 중 연간 납부액이 개인 3천만 원 이상, 법인 1억 원 이상인 경우 구청장의 추천과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재정확충기여자’로 별도 선정된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성실납세 문화 조성과 납세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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