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6회에 걸쳐 물품대금 4400여만 원을 받아 유흥비로 탕진...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27일 자신이 일하는 사업장에서 물품대금을 받아 가로챈 A씨(35)를 업무상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안동의 모 사업장의 영업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지난 2006년 1월경 예천의 거래처로 부터 제품 판매 대금을 받아 가로채는 등, 최근까지 총 16회에 걸쳐 물품대금 4400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유흥비 등으로 횡령한 물품대금 대부분을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수사가 시작되자 부산으로 달아나 건설현장 등에서 막노동을 하며 은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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