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 상반기 행정평가 휩쓸며 ‘행정신뢰도 1위 도시’ 입증
  • 문치환 기자
  • 등록 2025-07-10 11:06:20
기사수정
  • 신속집행·지방세 징수·세외수입 등 주요 지표 고루 수상… “성과 중심엔 시민 위한 실천”

 {FMTV표준방송 고양/파주 문치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고양시


고양특례시가 올해 상반기 행정 전반에 걸쳐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행정신뢰도 1위 도시’로서의 위상을 굳히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9일 백석별관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각종 수상의 성과 중심에는 시민을 위한 실천이 있었다”며 “관련 부서를 비롯해 묵묵히 맡은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준 직원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최근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경기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했고, 「2025년 상반기 경기도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평가」에선 ‘대상 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고양종합운동장을 대규모 공연장으로 전환해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2025년 경기도 세외수입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시장은 이 같은 성과의 지속을 위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조직 내부의 이해와 공감을 강조했다. 그는 “경제자유구역 추진,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일산테크노밸리 분양, GTX-A 개통, AI 캠퍼스 조성 등 민선 8기 3년간 다양한 성과를 쌓아 왔다”며 “역점사업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정확히 전달되기 위해서는 내부 구성원이 내용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반기 주요 사업 및 행사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시장은 “CES처럼 새로운 트렌드와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장으로 시민들의 궁금증을 자극해야 한다”며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지역 축제를 공연·문화 콘텐츠와 연계하고, 앵커호텔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공공갈등 대응과 관련해서는 “고양시는 공공갈등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전문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며 “버스·철도노선 개편처럼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은 현장 중심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화 우려가 있는 갈등은 초기부터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설명회와 의견 수렴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유도해야 한다”며 “공공성과 정책성과의 균형을 지키면서도 시민 목소리를 담아내는 행정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