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대법원 무죄확정에 대한 환영 현수막김장호 구미시장이 18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대법원 무죄 확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17일 대법원은 이재용 회장의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와 관련된 부당합병 및 분식회계 의혹 사건에 대해 전부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검찰 기소 후 약 4년 10개월 만의 결론이다.
이에 대해 김 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41만 구미시민과 함께 무죄 확정을 환영한다”며 “현재 삼성이 구미에서 진행 중인 대형 프로젝트도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오늘날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중심축이자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전자는 구미시와 인연이 깊다.
특히 1995년 고(故) 이건희 삼성회장이 구미사업장에서 휴대폰 화형식을 통해 ‘삼성 애니콜 성공 신화’를 만들어낸 일화는 국민들의 기억 속에 여전히 남아있다.
김 시장은 “삼성전자가 구미와 반세기 넘게 쌓아온 전략적 파트너십과 함께 써내려온 눈부신 기술 진보의 성공 스토리는 구미시민 모두의 큰 자긍심이다”라고 했다.
지금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글로벌 생산 표준을 세우는 ‘마더 팩토리’ 역할을 수행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김 시장은 “반도체 특화단지와 기회발전특구를 유치한 구미에 삼성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경우, 지역 산업의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가장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삼성의 글로벌 성공을 돕겠다”고 했다.
한편 시민과 단체는 지난 1심과 2심 무죄 판결 때와 마찬가지로 구미시 전역 거리곳곳에 무죄 확정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내걸며 기쁨을 함께했다.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대법원 무죄확정에 대한 환영 현수막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대법원 무죄확정에 대한 환 영 성 명 서
2025년 7월 17일, 대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형사재판에 대해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현명한 판단을 해주신 사법부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41만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삼성은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중심축이자 글로벌 혁신의 선도 기업으로, 그 찬란한 성장의 발자취는 구미와 깊이 맞닿아 있습니다.
1980년 삼성전자 구미1공장으로 시작된 파트너십은 구미를 대한민국 대표 내륙 공업단지로 변모시키는 역사적 전환점이었습니다. 1988년 구미사업장에서 휴대폰 생산을 시작한 이래, '애니콜' 신화를 거쳐 '갤럭시' 혁명에 이르기까지, 삼성전자가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함께 써내려온 눈부신 기술 진보의 성공 스토리는 구미시민 모두의 큰 자긍심입니다.
특히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글로벌 생산 표준을 세우는 '마더 팩토리' 역할을 수행하면서 삼성전자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 동력이 되었습니다.
그간 구미시민들은 이재용 회장님의 1심과 2심 무죄 판결에 대해서도 변함없는 신뢰와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왔습니다. 이번 대법원의 무죄 확정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삼성이 새롭게 출발하여 글로벌 경영과 국가 산업 발전에 더욱 매진하시길 기원합니다.
끝으로, 구미시는 지난 반세기 동안 삼성의 가장 믿음직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현재 삼성과 함께 추진 중인 대형투자 프로젝트가 위대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파격적이고 신속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5년 7월 18일
구미시장 김 장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