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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와인산업화, 위한 세미나 개최"
  • 조태석 기자
  • 등록 2008-05-29 00: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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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표와 토론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품종과 와인용 포도 재배기술 정립...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5월 28일(수)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3층 생활과학관에서 지역 와인 제조업체 및 와인생산 희망 농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와인용 포도 재배 기술 정립』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의 발표 및 토론요지는 영천시 농촌발전연구소의 2008년 운영계획에 의거 실시한 와인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점 과제인 지역에 적합한 와인 전용 품종 선택과 재배기술 정립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대구가톨릭대학교 유영산 교수의 『양조용 포도의 품질향상을 위한 방안』이란 주제로 포도 지역토성과 우량 와인품종 선택에 관한 발표와 더불어 포도의 생산량을 줄이고 각 송이의 무게를 작게 하여야만 당도가 높은 양조에 적합한 고품질 포도가 생산될 것이며, 이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국내 재배 품종의 양조기술 개발』이란 주제로 발표한 원예연구소 정석태 박사는 와인 제조 공정과 발효가공 시 농가에서 중점적으로 실천하여야 할 기술에 대하여 현장감 있는 발표로 참석자들의 와인양조법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기술정립에 큰 보탬을 주었다.

특히, 대구대학교 김 민 교수는 『고품질 와인생산과 재배적지』란 주제로 고급와인 생산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재배에 대한 발표를 요지로 하면서 우리 지역의 고품질 포도품종(M.B.A)를 이용하여 고급 와인을 양조하여 부가가치 제고와 새로운 브랜드 창출로 그 품질과 명성을 유지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이중종 기술보급과장은 “외국와인 품종의 지역 재배 구명을 위하여 금년에 연구 용역 과제비로 2,000만원을 별도 확보하여 대구대학교와 이미 계약 체결 후 연구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 와인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기술정립과 보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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