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산중학교(교장 성회원)에 4,000만원의 장학금을 선뜻 희사한 독지가가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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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3일 오전 10시 30분 남산중학교 개교 59주년을 맞이하여 남산중학교 동창회장 조태희 씨는 모교 소하장학회(小下獎學會)에 장학금 4,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소하(小下)는 조태희 회장 선친인 조성직 씨의 아호로 남산중학교 설립부터 24년간 남산중학교에만 봉직하시다가 별세하시자 그 분 생전에 교육에 대한 깊은 애정과 후학들의 교육 증진에 애써 오신 뜻을 기리기 위해 1994년 1월 6일 유족들이 뜻을 모아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희사하였다.
이에 학교는 이 뜻을 받들고 후학들에게 귀감이 되게 하고자 장학회를 설립하였다.
이 장학회는 2008년 현재까지 13년간 가정 형편이 어려우면서 품행이 바르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주어 꿈을 키우고 있다.
조태희 회장은 2007년부터 남산중학교 동창회장을 맡아오면서 총동창회의 활성화와 모교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모교 후학들을 위해 다시 4,000만원을 희사함으로 소하장학회가 더욱 의미 있는 장학회로 자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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