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보건소가 지난 29~30일 경주에서 열린 2007년 구강보건사업 평가대회에서 구강보건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최우수기관 수상이다.
칠곡군이 전국에서 구강보건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난 97년부터 구강보건팀을 구성해 유아에서부터 학생, 청장년, 어르신까지 모든 계층에 대한 구강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담당부서에서는 예산 등을 적극 확보해 군민들의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칠곡군은 1999년 2월부터 충치예방을 위해 수돗물 불소농도조정사업을 추진하고 같은 해에 시범으로 초등학교에 구강보건실을 설치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학교 구강보건실에는 치과의사와 위생사가 주2회 이상 학교에 출장 진료하면서 학생들의 구강질환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칠곡군보건소가 운영하는 학교 구강보건실은 6개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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